22.12.02 전일 뉴욕시장 리뷰 및 주식시장 시작전 핵심뉴스와 관련주입니다
이제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시선이 금리에서 경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감에 내성이 생기고 그 상승폭도 앞으로는 줄어들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금리보다는 향후 경기로 시장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전일 미국증시는 급등에 따른 매물 소화과정과 경기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경제지표결과가 반영되며 혼조세가 보였습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지수는 19.84를 기록 8월이후 최저치인 20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날 미국장은 전날 큰폭의 증시 상승이후 조심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내일 나올 고용보고서를 보고
다음달 fomc전 cpi발표까지 보고 가자는 심리에 반응하는 모습입니다
일단 인플레이션이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노동시장 지표를 보고 투자전략을 세우겠다는 분위기입니다
이날 미 상무부발표에 따르면 10월 개인소비지출 pce는 전월대비 0.3%상승했고 연간기준 6% 상승하며 연준의 목표치인 2%를 여전히 크게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예상치 0.3%를 밑돌았습니다
시장을 지배하던 금리인상발 공포가 잦아들면서
시장을 주도하는 주도주들의 재편가능성이 보입니다.
국내시장역시 그동안 금리인상기에 주도주역할을 하던 하드웨어 업종들과 향후 시장 분위기가 변할때
경기민감주들과 어떻게 주도주가 바뀌는지를 봐야할 시기가 온듯합니다
이러한 주도주의 변화가
향후 12월이후 내년시장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큰만큼
이번 fomc과 이번 국내 시장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전후의 시장 수급과 주도주교체 움직임을
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장 시작전 핵심뉴스와 관련주 캡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