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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들어서 느끼는 거지만

연초에 2차전지주들이 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최근에는 삼성전자까지 주가가 일부 반등을 하면서

 

양시장 시총 1위종목들이 시장의 중심에서 시장을 리드하는 시장특징이 생긴이후로

옵션만기일이나 동시만기일 영향이 상당히 커지는 느낌입니다

 

오늘역시

오전에는 2차전지주들의 반등과

삼성전자의 조정

그리고 장막판 동시호가 10분간 

 

거래소 약 2000억 순매도

코스닥 약 1000억 순매도 가 추가되는 외국인 수급에 반해

시장은 낙폭을 줄이면서 마무리 되고

 

1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에코프로는 낙폭을 회복하면서 마쳤습니다

여타 다른 종목들의 낙폭이 커졌다는 뜻인지

 

10분간 물량출회가 나왔지만 지수는 반등을 했습니다

흔이 이런경우

막아섰던 물량이 다음날 아침에 바로 출회가 되는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그럴지

 

다행히 글로벌 시장이 나쁘지 않은만큼

우리시장만 특별히 하락할일도 없지만 만기주가 있는 시점에는 얘기는 달라집니다

내일 아침 기억해야할게

오늘 장막판 출회된 외국인 매도량 2000억의 되돌림 현상으로 환매수가 들어오는지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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