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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강조드리는 부분입니다

어제의 이상급등은

오늘의 이상급락을 불러왔습니다

 

더군다나

지난주 동시만기일 이후 어제와 오늘의 변곡일에 맞이하는 날

내일 새벽 빅3 이벤트의 마감까지 겹쳐져서

차익물량 분위기가 농후한 하루였습니다

 

그 타깃은 당연히 2차전지 종목이었고

오늘 뚜렷안 차익실현 분위기의 하루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삼성전자는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어제 각각 8포인트 11포인트 상승했던 양시장이

오늘 -18  -24로 상승폭의 거의 두배씩 오늘 하락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금리동결이 기정사실화된 마당에 2차전지주들이 앞장서서 차익실현에 

나서는걸 보면

 

시장의 가장 큰 호재는 낙폭과대이며

가장큰 악재는 재료노출이란걸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사실

어제 에코프로와 삼성전자를 양시장 최대 순매수를 외국인이 기록할때뭔가 의아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벤트를 앞두고 분위기가 좋으면 결국 이벤트 당일이후에는 결과가 좋지않다는말씀이

바로 오늘같은 경우를 두고 드렸던 말씀입니다

 

마찬가지로

내일 새벽 미국의 금리동결이 결정된 이후

미국시장의 반등에 따라 

오늘의 하락분을 다 회복해줄 반등이 나올 가능성도 오늘 생긴걸로 보입니다

 

미리 차익물량이 나온만큼

내일의 기술적인 반등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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