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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기록적인 삼성전자의 급반등과 외국인의 대규모 매수속에

오늘도 그 흐름을 이어가면서

주변 반도체 업종과

로봇주들까지 삼성전자 훈풍에 동참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시 이후 2차전지주들이 수급을 바탕으로 바닥권에서 조금씩 회복하는 와중에

코스피에 속한 posco홀딩스를 비롯한 몇몇 관련주들이 반등에 성공하고

가장 

개인취향의 대장주격인 에코프로와 금양이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장막판

랠리가 한풀 꺽인 삼성전자와 로봇주들의 향방과

내일부터 시작되는 동시만기 전주의 변곡점의 시작에 어떤 흐름을 보여줄지

내일과 모레 시장이 중요할듯 합니다

 

삼성전자를 외국인이 2일연속 대규모로 매수했지만

업종전체의 수급동향은 여전히 2차전지쪽이 양호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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