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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우리시장은

주도주의 흐름이 바뀔듯한 모습이 하루연출이 되었는데요...

 

주간 내내 코스닥의 외국인 매도세가 2000-3000억정도를 매수 매도 반복하는 가운데...

........

사실 역대급이죠..

코스피로 환산하면 2조에서 3조사이의 순매수도를 반복했다는 소리인데...........

주가가 급등하던 20-21년에도 거의 본적없던 수준입니다

 

그와중의 마지막 금요일에 

2차전지주가 크게 조정받고

바이오. 반도체. 로봇이 빈자리를 메꿀듯이 하는 흐름...........

항상 강조드리듯

금요일 월요일은 변곡점이 아닌데.......

 

이유는 몇가지 있었지요..

 

1. 한일 회담으로 인한 협력강화로 반도체업종의 부활

2. 빈살만의 바이오 베팅

3. 미국의 동시만기일 변동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의 마무리 지점에서의 큰변화

 

이정도 보였는데

이러한 전제가 완성이 될려면 오늘 새벽끝난 미국시장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미국장은 하락했고

그 이유는 공적자금을 투입해도 결국 실리콘밸리는 파산하고 증시에서 퇴출되는걸로 결론이 난다는.....

어수선한 뉴스때문입니다..

즉 악재의 연장이고

이렇게 되면 다음주  fomc는 금리동결 전망이 우세해지는데요.............

 

추세가 변화가 없이

지금까지의 흘러온 재료로 시장이 또 흘러갈 가능성이 커지면

주도주 교체보다는 잠시 조정이후 회귀...가능성이 더 커집니다

 

금요일 막판

로봇주에서도 일부 이탈이 있었는데........

아무튼 다음주 시장이 fomc전후로 많이 어려워질듯합니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입니다...............

반복되는 재료를 가지고 미국시장이 어제 하락이 또 나온만큼

추세변화는 당장은 어렵다는 결론....

 

주도주가 교체가 될려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이슈로 시장이 반등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시장 읽어보기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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