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읽어봅니다( 맛집.산책.등산.여행도...)

오전 일찍 에코프로가 1010000원 고점을 구경한후 상단 가격을 더 넘기지 못하고 하루종일 시장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이후 장막판 30분간 시장이 버티던 에코프로까지 하락이 나오면서 지수 급락 전환했는데 빠지는 속도에 비해서 지수 하락폭과 외국인 매도세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장막판 약간의 외국인 되돌림현상도 나왔습니다 이번주는 옵션만기주이며 변곡일인 내일과 수요일... 저점을 잡아볼 환경이 만들어진듯 합니다 코스피 기준 120일선 하회하는 수준이면 좋을듯 합니다

지난 월요일 에코프로 한종목을 3500억 이상 순매수 한게 결국 조정을 위한 빌미로 쓰이는 모습입니다 정작 외국인 매수세의 80%를 담당했던 에코프로는 외국인이 팔지도 않고 얼마 빠지지도 않아요 나머지 종목들이 문제죠.... 다음주 목요일은 옵션만기일입니다 금..월..짧은 만기일전 변곡이 한번 올듯하고 이후 당일전후 변화가 크게오지 않겠습니가 에코프로의 마지막이 정말 궁금하고 그때 나머지 시장은 어찌될지 정말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전일 미국시장 정식 재개이후 거래 첫날인데요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 소식에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특히 기술주중심의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이고 전기차 관련 종목들은 선방하는 모습입니다 나스닥은 장막판 하락 양봉은 형성하는 모습입니다 공개된 연준의 6월 의사록에 " 거의 모든 위원. 동결. 찬성. 올해 추가인상 예상..." 현재 국내시장의 분위기는 미국장의 이슈보다는 에코프로의 랠리가 어디에서 멈추느냐에 따라서 나머지 종목과 지수전체의 향방이 달려있다고 보입니다 장 시작전 몇가지 뉴스 체크해보겠습니다 미. 중국 광물 수출제한에 단호반대" 대중 추가조치 영향 주목 옐런. 미 재무장관 오늘 방중.....미중 전략 경쟁 격화. 관리...기로 gm..19% 증가 도요다 7% 증가....공급 정상화 및 수..

시장의 변곡에도 불구하고 이전 월요일. 화요일..지난주 금요일과 차이없는 에코프로의 주도주로써의 시장의 모습이 그대로 연장된 하루입니다 거기다가 다음주 12일 수요일에 에코프로 3사의 반기실적 일정까지 잡히면서 그때까지 시장의 추세가 연장될지 보는게 포인트 입니다 현저히 떨어진 삼성전자의 탄력에도 오늘 지수 조정기에 외국인이 3천억 가까이 코스피를 매수한건 좀 의외네요 코스닥은 하락종목수가 현저히 많은 가운데 몇몇 2차전지 대형주들이 지수만 지탱한 하루였고 코스피는 조정받았습니다 결국 시장의 향방은 80만원을 재차 돌파한 에코프로의 추후 추세에 달려있는듯합니다 여타 종목들의 예측이나 분석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전일 역대급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이후 오늘 약한 조정이후 내일은 본격적인 수요 변곡일입니다 에코프로가 잡은 방향성을 스스로 무너뜨릴지 오늘의 조정을 빌미로 다시 반등줄지 내일이 하반기 시작에 가장 중요한 하루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타 종목으로 분위기가 번져가는 상황은 내일 이후에 달린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제는 하루종일 컴퓨터가 말썽이라... 주가도 너무 급등을 하니 컴퓨터가 말썽이더군요 시황이 하루 늦었습니다 어제 미국시장은 3시간 일찍 마친 하루였구요 차량 인도건수 급증소식에 테슬라가 눈에 띈 하루...그래서 미리 어제 우리나라는 에코프로 위주로 선반영이 이루어졌고 문제는 오늘부터가 중요하겠죠 어제 외국인 코스닥에서만 4700억 순매수..그중 에코프로 한종목만 3500억 순매수.. 역대급입니다 나스닥 주봉입니다 어느덧 상단을 바라보는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변곡일의 시작인 화요일..어제의 급등이후 2차전지주들의 연장랠리인지 변곡인지 봐야 하는 날입니다 전일 미국시장 내용과 핵심뉴스들입니다 제조업 지표 부진에도 테슬라 등 전기차주 강세 등에 소폭 상승 다우 +10 나스닥 +28 등 상당부..

오늘은 월말이자 반기말입니다 주식시장은 월초.월말. 분기말.반기말 연말이 크게 상관없이 종가와 시가가 연결되어 시계처럼 돌아가는것처럼 보이지만 한편으로는 하루하루가 분리되고 매일매일이 단절된 연속성없는 시간의 연속일수도 잇습니다 어제 종가에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000억 순매도에서 500억 순매수로 수급상 변화가 있다고 말씀드렷습니다 그 현상이 오늘의 2시 전후 반기말 윈도드레싱 효과를 암시하는 현상이 아니었나 추측해봅니다 다만 오늘의 2시이후 반등은 기관화 자금의 일시자금 성격이 강합니다 일분 중소형주나 주변종목들도 반등이 나왔지만 에코프로만의 지수만을 위한 반등성격이 강하고 오히려 그 반등을 이용해서 외국인은 조금더 물량을 축소하는 흐름.. 이런경우 다음주 월요일에는 기관의 자금이 빠져나가면 하락장세..

오늘도 화.수요일의 연장선에서 삼성전자 하이닉스 그리고 에코프로가 지탱하는 역할을 하고 나머지 업종과 종목들 그리고 여기저기 아무곳에도 끼어들지 못하는 중소형주들은 추세적으로 빠지는 흐름 눈에 띄는현상 하나가 장막판 동시호가에 오늘이 위클리 옵션만기일이라는 일정이 있는 목요일인데 그런 현상이 거의 없었는데 유독 오늘 장막판에 수급 급변이 있었습니다 코스피에서 현물 지수는 추가하락하는데 기관과 외국인이 자리를 바꾸는 현상이 외국인 -2000억 순매도에서 500억 순매수로 ...................... 눈에 띄는 코스피 대형주중에 마감시간에 블록딜같은것도 없어보이는데.......... 아무튼 장막판 수급급변을 기억해야겠습니다

시장의 심리와 받는 충격은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어제는 셀트리온 3형제 오늘은 2차전지업종 전체........ 특히 어제 셀트리온급락때보다 지수에 받는영향이 훨씬커서 오늘은 지수의 하락폭도 깊습니다 외국인 코스피 -3900억 코스닥 1640억 순매도 장막판 30분간 개인의 투매를 유발하고 외국인 매도물량은 소폭 거둬들이는게 눈에 띄네요 저런 수급의 변화되는 모습이 다음날 아침에 별다른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게 문제입니다 어제 지지하는 챠트모양이 오늘 하락하면서 다시한번 지지가 필요한 모습으로 바뀌었구요 셀트 3형제와 오늘은 2차전지. 내일은 반도체가 될지..................... 아무튼 현재까지 삼성전자 하이닉스는 양호한편인데.........

어제 장이 셀트리온 3형제의 급락으로 공포를 불러온 하루였구요 하지만 장을 마친이후 챠트는 바닥을 잡는 모습으로 변해있었습니다 저런 현상은 주로 2가지 라고 했습니다 업종대표주를 하루 급락시키면서 마지막으로 겁을주면서 떨구고 반등에 나서는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높고 두번째 경우는 본격적인 카운터펀치를 맞는거 였죠 전일 미국시장 그래서 중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주요 변곡점 수요일앞두고 미국시장은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침체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지만 의미있는 자리에서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전일 장마감 시황과 연계해서 보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전일 미국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및 기술주 반등성공에 상승한 하루였습니다 다우 212 나스닥 219. 비교적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회복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주요 뉴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