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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정말

미국의 정책과 지표를 따라다니지만

똑같은 정책과 지표라도 언제는 호재가 돼고 언제는 악재가 되는게...........

정말 십수년을 봐도 정말 그 역사는 반복되는거 같습니다

예상보다 뜨거운 경제지표가 증시를 가라앉힌 하루였습니다. 연준이 경기침체에 빠질때까지 긴축을 지속할수 있다는 우려감에 뉴욕증시가 하루종일 힘을 못쓰고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이러한 뉴욕시장의 움직임을 보노라면

과연 이러한 지표들이 의미가 있나..............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같은 지표라도

우리나라 옵션만기에 걸리면 항상 나쁜쪽으로 해석을 하고 시장을 무너뜨리고

또 만기일이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아무일없는듯이 시장이 반응하는걸 보면........

 

ism서비스 지표가 시장 전망을 상회했다는 사실에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지속에 대한 우려감으로 번졌습니다

11월 ism서비스 지수는 56.5%를 기록 . 경기가 여전히 안정적인 확장세라는 것을 보여주며 시장예상치 53.7%대비 오히려 큰폭 상승으로 시장에 영향을 줬습니다

 

이는 연준이 2023년 경기를 예상보다 더 둔화시켜야 할것임을 의미한다는 해석으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율은 3.597%로 상승했고

인플레이션이 통제되는지 여부에 전적으로 달려있는 사안으로 해석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들도 약세를 보였는데요

테슬라의 12월 상하이 공장 생산량 20%감축설에 6.3%하락하는게 눈에 띕니다

아마존 넷플릭스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옥시덴텔과 세브론 같은 에너지주도 약세를 보이고

금융주도 대부분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국제유가도 서부텍사스산 원유기준 1월인도분은 2.61달러내린 77.37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일 우리시장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은걸로 보이며

금일부터 우리시장은 동시만기일 변곡점과 주추세에 들어가는 만큼

시장의 약세속에 버티고 만기지수를 지탱하려는 업종들이 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전 핵심뉴스 및 관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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