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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

 

집에서 가까운 공원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강건너 산너머 올라오는 해를보고 다짐했어요

 

 

우리 동네 거주한지 약 20년만에 해가 아침에

저쪽 방향에서 뜨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한참 찾았습니다

 

아침 식사후

다시 숙소로 복귀해서 서둘러 베낭을 챙겨 평소 자주 찾는

진해의 안민고개 - 덕주봉 코스를 걷기로 했어요

1시 30부터 출발한듯해요

 

새해 첫날 마음속 다짐을 하기위해서 꼭 산행을 해야 숙제를 한것같아요

날씨도 풀려서 포근한 날씨에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진해앞바다는 너무 아름답네요

 

 

 

아침부터 오후까지

2025년 새해 첫날의 해를 보고 마음속 다짐을 해봅니다

여러가지 숙제가 많아요

 

하지만 다 할수있는 1년이 될거 같습니다

 

이제 내일부터 또 열심히 달립니다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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