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전일 뉴욕시장은 

그 전날 하락에 이어 소폭이라도 반등할 기대를 저버리고 오히려 그 전날보다 강한 하락의 흐름이 하루종일 반등다운 반등없이 흘러내린 하루입니다

우리나라와 미국시장의 파생시장 만기의 특성을 경험상 살펴보면...........

 

우리나라는 그 만기일의 수급왜곡현상이 다음주 화요일정도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미국시장은 만기당일 물량 해소로 만기일 분위기가 마무리되는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후 

지수가 만기일이전과 비슷하게 흐르더라도 그건 만기일의 연장이 아니라 새로운 추세의 새로운 시작으로 저는 봅니다

다우의 반등세와 달리

사실 나스닥은 거의 바닥대비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이번 하락으로 다시 1만선 테스트를 다음주부터 받게될 여지가 생겼습니다

 

전일 미국시장은 소매판매 11개월만에 최대 하락과 산업생산의 감소

유가도 하락압력에 중국에 이어 미국역시 코로나 재유행 조짐에 무료검사가 재개되었다는 소식에 위축되는 분위기엿습니다

여기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크리스마스 휴전기대감이 일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금리 및 경기침체의 소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 전날의 낙폭보다 훨씬 큰 하락을 보인 이유는 미국역시 금년의 마지막 동시만기일에 대한 수급왜곡과 경계감이 더 클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시장의 반등과 침체속에도 

여전히 시장의 중심업종은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하드웨어 종목들이 우세하고

신테크주들은 이제 그 흐름을 넘겨주는 게 확실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나라 시장 장시작전 핵심뉴스와 관련주캡쳐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