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읽어봅니다( 맛집.산책.등산.여행도...)

최근 가장 전형적인 모습의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코스피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코스닥은 2차전지 + 외국인 막판 순매수 전환.... 전형적인 일반적인 강세장의 모습을 보여준 하루였는데요 익일 새벽 3시 미국의 fomc 금리결정을 하루 앞둔 시장이 너무 전형적인 강세장의 모습을 보여준 점이 꺼림칙합니다 이미 시장의 예상치도 나와있고 특이동향이 없는걸로 판단해서 강세장의 모습이지만 그러한 상황에서 뒷통수치는 파웰의 모습을 여러번 봐 왔던 터라..... 최근 시장이 선반영되어 미리 오른측면도 강한 만큼 익일 차익실현의 흐름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2차전지로 편중된 시장의 모습이 끝나질 않네요 오늘도 상승종목숫자보다 하락종목숫자가 더 많은 하루였습니다 어느 테마에도 끼지 못하는 중소형주들은 여전히 힘든 시장의 ..

지난주 금요일 미국시장 동시만기일이후 오늘 우리시장은 화요일 변곡점을 맞이해서 소강상태의 시장모습을 보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전강후약의 종목들이 많았지만 에코프로의 반등에 힘입어 전체적인 시장을 이끌어가는 업종들의 힘이 더 강해보이지만 하락종목숫자가 상승종목숫자보다 더 많은 모습입니다 미국의 fomc일정에 대한 경계감까지 더해져서 몇몇 종목들을 제외하고는 커다란 변화를 주는 종목들이 적어보이는 조용했던 하루였습니다 여전히 지난주부터 코스닥의 외국인 매도세가 2000억을 넘기는 큰 거래대금의 시장인데... 아무래도 저러한 현상과 지난주부터 이어지는 에코프로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도와 개인의 뒤늦은 순매수현상을 연결지어서 생각해봐야 되는 시장입니다

지난주 금요일의 변화가 오늘로 이어지지는 않은 월요일 입니다 지난주 16 17 2차전지주들의 조정은 에코프로의 개별악재에 기인한 탓이 큰 만큼 추세와 주도업종의 변화로 보기 어렵고 금요일 시황에도 반드시 주도업종교체라고 보기힘든 몇가지 이유를 말씀드렸는데요 주말에 뉴스가 나오면서 오늘 10프로 넘게 급락햇던 에코프로는 플러스 마감했습니다 일단 악재가 반영되고 반등줬지만 여전히 이슈가 마무리 된건 아니기 때문에 반등에 2차전지주를 바로 다시 강하게 매수하는것도 조심해야 할듯 한데요 오늘 셀트리온 3형제는 주춤하고 상대적으로 로봇주는 추세는 살려가는 느낌이며 장막판 방산 .원전주들의 반등세가 눈에띄네요

전일 우리시장은 주도주의 흐름이 바뀔듯한 모습이 하루연출이 되었는데요... 주간 내내 코스닥의 외국인 매도세가 2000-3000억정도를 매수 매도 반복하는 가운데... ........ 사실 역대급이죠.. 코스피로 환산하면 2조에서 3조사이의 순매수도를 반복했다는 소리인데........... 주가가 급등하던 20-21년에도 거의 본적없던 수준입니다 그와중의 마지막 금요일에 2차전지주가 크게 조정받고 바이오. 반도체. 로봇이 빈자리를 메꿀듯이 하는 흐름........... 항상 강조드리듯 금요일 월요일은 변곡점이 아닌데....... 이유는 몇가지 있었지요.. 1. 한일 회담으로 인한 협력강화로 반도체업종의 부활 2. 빈살만의 바이오 베팅 3. 미국의 동시만기일 변동성에 따른 수급 불균형의 마무리 지점에서의 ..

오늘은 에코프로가 하루 쉬면서 코스모형제와 엘앤에프가 빈자리와 수급을 메꾸는 날이었습니다 오전 30분간 어김없이 코스닥시장에서 무려 2000억 가까운 물량을 외국인이 토해내지만 크게 밀리지 않는 에코프로의 주가의 힘과 나머지 밧데리주들의 상승으로 코스닥은 양봉마감한 상태입니다 이번주 특별한 파생쪽 만기일이 없는 가운데 월요일부터 코스닥에서만 3천억이상의 순매도와 순매수가 번갈아가면서 나오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저런 금액을 코스닥에서 사거나 판적이 ........ 그것도 연속해서 4일간....본적이 없습니다 어떤 신호일듯 한데... 누구나 기다리고 있는 에코프로형제의 급락이후 타 업종으로 순환매가 일어나는 현상은 ....................쉽게 나오지 않네요 미국발 금융위기가 있지만 이미 2008년..

이제는 2차전지업종이 아니라 에코프로와 그외 종목들로 분류되는 모습입니다 시장의 수급도 전일 미 증시의 이슈보다도 강한 에코프로만의 시장을 보노라니 자괴감이 듭니다 어제 역대급 코스닥 순매도로 시장을 짓누르고 개미 윽박지르기를 한날은 거의 어김없이 미국시장은 반등을 줍니다 어제 말씀드린대로 cpi가 보합이면 강보합 보합이상이면 급등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어제 미국시장이 급등하였고 그걸 모르는 개미들은 어제의 공포에 짓눌렷을 뿐이죠 억지스럽게 3500억 매도에서 2800억 매도...오늘 아침 확인한바 2100억 순매도로 기록된 외국인의 코스닥 매도는 오늘 하루만에 역대급 순매수 거의 대부분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그리고 성일하이텍이지만...... 역대급 순매수로 오늘 마쳤습니다

안녕하세요 실로 간만에 아침에 시황글을 하나 써봅니다 현장에 근무하면서 .........이런걸 경험이라고 할까...... 문득 그런생각이 들어서 아침에 잠시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 3년전 트럼프 대통령 시절...코로나가 본격 확산을 시작하면서 긴가민가하던 공포가 현실로다가오던 시점이 바로 뉴욕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하던때였죠 그때부터 시장이 밀리기 시작해서 2020년 2월 3월 급락을 시작합니다 이후 3월 27일을 기점으로 시장이 반등에 나서기 시작해서 장장 21년 11월까지 시장이 추세적으로 반등후 이후 계속 하락이후 작년 10월 cpi쇼크시점 저점형성후 그 주변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실리콘밸리뱅크 사태를 보면서 금융시장이 발작을 하고 전일 유례없는 외국인의 매도공세를 보면서 뭔가 억지스러우면..

금일 하락폭도 하락폭이지만 2시 30분 기준 코스닥에서 외국인 매도금액이 3500억....역대급이었습니다 물론' 이후 약 700억 정도 환매수하면서 물량은 일부 거둬들였지만 지수 하락폭은 더 심화되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pi우려라고는 하지만 다음주 금리는 실리콘밸리은행사태로 더이상 크게 못올리는 가운데 cpi발표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고 봅니다 시장 예상치 벗어나면 강보합 부합 내지는 좋게 나오면 폭등 이런 시나리오가 오늘밤 미국시장 아닐까요 물론 좋게만 보는 시각이지만........ 그래서 미리 오늘 시장을 패대기쳤을수도.................

지난주 불거진 미국의 실리콘밸리 은행 파산소식에도 연준의 반응과 미국 정부의 반응 그리고 추후 다가오는 cpi와 fomc 일정까지 시장을 끌고가려는 심리까지 더해져서 시장 중반부터 회복하기 시작해서 결국 양지수 모두 플러스 마감되었습니다 마치고 챠트를 보니 코스피 코스닥 모두 아랫꼬리를 길게단 3일 조정을 마무리 하는 모습인데 어딘지 훼이크 같은 느낌도 들지만 은행 파산 소식에 연준이 금리를 동결하리라는 기대감과 시장을 이끌고 있는 밧데리 업종들의 선전은 추세의 연속이라는 면에서 의미있어 보입니다 그나저나. 에코프로는 참...............

전일 동시만기일 이후 금요일 전일 미국시장 급락에 따른 우리시장도 연이틀 하락이 나왔습니다 오전 시가를 깨지않는 코스피 지수가 눈에 띄구요 급락에 비해 많지 않은 거래대금이 눈에 띕니다 코스닥 2차전지주들이 급락했지만 그동안 잘버티고 많이 오른 대장주역할의 종목들이 오늘은 하락하고 미리빠진 종목은 버티는 분위기네요 개인적으로 이러한 흐름이면 최근 일주일전부터 움직인 셀트리온3형제로 주도권이 넘어가기 보다는 금일 저녁 고용지표와 다음주 cpi 전후 시장이 버틴다면 다시 배터리 랠리가 재개될 가능성이 더 커보입니다 오늘도 프로그램 비차익 매도가 제법 나왔지만 어제 대규모 청산이 일어난만큼 추후 프로그램 비차익 순매수가 들어올때 들어올리는 업종을 잘 보신다면 시장의 판이 바뀌는지 그대로 순환매되는지 아실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