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를 읽어봅니다( 맛집.산책.등산.여행도...)

강조드리는 옵션만기일 이후 다음주의 화요일과 수요일인 변곡일 오늘 강하게 변화가 나왔습니다 1차로 어제 2차전지주들의 반등이 코스닥에서 나오고 오늘은 대부분의 업종들이 코스닥에서 거의 몇주만에 외국인의 대량 순매수 2000억 이상의 순매수와 함께 시장 전체가 반등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저런걸 보면 미국시장과 우리나라 시장의 연관성은 서로 별개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약세장에 강세를 보였던 원전. 방산주가 살짝 조정받고 2차전지주들 위주로 시장이 반등이 나왔는데 변수 하나는 오늘 외국인들이 코스닥 대량순매수에도 2차전지주들을 앞장서서 순매수하지는 않았다는게....마지막 변수 같습니다

옵션만기 악재 글로벌 일정 악재 그리고 오늘 새벽 msci 편입 불발 불확실성 해소 큰 이슈는 다 지나간 에코프로... 에코프로 하나에 모든 개별주식들의 향방이 달렸습니다 거기에다가 미국의 일정과 옵션만기 수급꼬임이 덧씌워질 뿐이지요 그게 시장의 전부입니다 어제는 단일악재로 오후 급락 오늘은 오전 반등시도후 금요일 이라는 심리와 반등에서 밀리며 하락했지만 하락제한 에코프로비엠은 상승 성공 코스모신소재는 실적 악재.... 최소 다음주 수요일 ....옵션만기 수급이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는 보유후 시장을 판단해야 할듯 합니다 ** 절대로 에코프로 개별종목에 대한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강조드립니다 기준을 말씀드릴뿐입니다

강조드리는 옵션만기일 오늘 무난하게 상승출발하면서 2차전지 대장주들도 코스닥에서 무난하게 반등에 성공하면서 2시 30분부터 에코프로 이** 전회장의 구속소식에 분위기 공포분위기로 바뀌면서 낙폭확대돼면서 오전한때 10포인트 이상 오르던 코스닥이 하락반전 에코프로관련주들 급락.. 그러나 그 와중에 1400억까지 순매도하던 외국인들이 코스닥전체에서 500억 순매도로 약 900억 정도 환매수........... 저점을 만들고 매도량을 축소한게 내일 옵션만기이후 어떤식으로 시장이 변하는지 봐야 겠습니다 간만에 만기 변동성 후덜덜 했습니다 마지막 1시간동안 급락시 외국인 기관은 에코프로비엠을 제일 순매수한게 핵심입니다

금일 밤 한국시간 9시 30분 cpi발표 앞두고 지속적인 코스닥 주도업종 하락이 오늘도 이어졌으며 2시 30분이후 가파라 지는 모습입니다 반면 막판 1시간동안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한때 700억까지 순매도 하던 물량을 80억원대로 급히 줄이면서 cpi발표이후 옵션만기 당일인 내일 장을 대비하는 모습입니다 뭔가 인위적인 하락은 인위적인 상승도 불러올수 있을걸로 봅니다 오후에 엘앤에프 실적이 나쁘게 나왔는데 출렁이다가 보합권으로 회복하는게 뭔가 힌트가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매일 주식 시황글만 올리다가 오늘도 퇴근후 고갯길을 걷고 와서 간만에 취미생활로 배우고 있는 일렉기타로 녹음한번 해봤습니다 라인입력으로 기타소리를 뽑아도 아무리 찾아도 맘에 드는 소리를 찾기가 참 어려운데 케이크워크 조합인데... 앞뒤로 코러스를 2개 넣은게 특징입니다........ 최근에 약간 명료한 디스토션 소리 조합을 하나 찾은듯해서 녹음까지 해봤습니다 쎈과치이로의 행방불명 입니다 센과 치이로의 행방불명 연주곡

이번주 목요일은 옵션만기일입니다 지난주 미국시장 수 목요일 약세에도 선방한 증시가 금요일 급등에도 아쉬운 상승으로 마감.. 코스닥은 장막판 하락전환했습니다 오늘 같은날은 하락하는 시점과 그 하락하는 속도와 주도 업종군 그리고 거래량에 주목해서 시장을 봐주시면 이게 하락추세인지 훼이크인지 대충 알수가 있습니다 장막판 코스닥 급락에도 외국인은 절반이상 환매수하는 점이 억지스럽네요

오늘 새벽 미국의 금리인상이후 악재 해소 기대감에 전약 후강의 모습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2시 전후 에코프로의 반등속에 추가 상승하려던 시장은 연휴 경계감에 막판에 물량출회되는 모습입니다 2시 이후 에코프로의 외국인 순매수전환과 함께 2차전지 바이오 원전 관련주식들의 반등시도속에 미국시장 대비 강세로 마감한 하루였습니다 다음주 옵션만기 변동성이 시작되고 주도주가 없는 시장에서 다소 밋밋한 시장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추후 금리 인상에 대한 이슈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만큼 이후 주도주를 찾는 노력을 해야 할듯 합니다

내일 새벽 미국의 금리결정과 파월의 코멘트에 대한 경계감과 다시 불거진 미국의 은행이슈에 비교적 큰폭으로 미국시장이 하락한 영향에 오늘은 우리시장도 주도종목 위주로 조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전일 상승분에 대한 반납정도이고 그 거래량과 거래대금 또한 우려할 만한 정도는 아니어서 내일 새벽 이벤트 확인후 단기 반등정도는 기대해볼만한듯 합니다 문제는 어제 오늘 우리시장도 다음주 옵션만기 변동성과 같이 영향을 받고 있기때문에 익일새벽 미국의 이벤트 종료이후 시장 반등이 더 중요할듯 합니다

5월의 주식시장이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연휴기간 미국시장은 하루 상승 하루 약보합수준이니 우리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적었을테구요 내일 새벽 3시의 fomc는 예전에 비해 영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로 시장이 그렇게 두려워하는 재료가 이제는 아닌듯합니다 문제는 에코프로의 향방인데 저놈이 강하게 추가상승 혹은 확실한 조정의 모습을 보여야 시장이 방향을 잡을텐데 이틀연속 제자리 걸음이니 나머지 종목들도 지수상승에 비해 밋밋한 모습입니다 이제 내일 화요일 만기전 변곡점의 시작인데요. 오늘과는 다른 색깔의 시장을 기대해봅니다 급락이나 급등이 아닌 추세속에 주도주의 완만한 교체를 말씀드립니다

어제부터 살아난.. 그것도 지지선에서 강력한 모습과 대규모 외국인 순매수세로 살아난 에코프로가 물을 흐린 이틀이었습니다 이런경우 상당히 힘이 빠지고 시장을 보는 시각이 흔들리고 맙니다 분명 추세는 이미 3주전 마무리 된 에코프로가 마치 재반등을 할것처럼 어제 하면서 수많은 개인들이 오늘 다시 따라붙는 모습이 연출이 되고 에코프로는 상승을 유지하긴 했지만 음봉마감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코스닥 지수역시 음봉마감하면서 5월초 연휴이후 시장이 불확실해졌고 에코프로와 몇몇 2차전지주와 게임주를 제외하고는 연휴전분위기를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외국인 코스닥 하루 순매도 4000억... 저런 숫자를 사든 팔든 본게 처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