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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갓난아이였던 시절

그리고 유치원 초등학생 시절

그리고 최근 3년전..

 

그리고 지난주

 

우리고장 가까운 남해 드라이브 코스는 언제나 추억이 서린 곳

이제 제2남해대교 (노량대교)까지 개통해서 더더욱 쉽게 갈수 있어요

 

몇년전 개통식때

홍보관까지 구경하고 이제는 예전 추억이 된 남해대교를 바라보면서 건너봅니다

 

유퀴즈빵집으로 유명한 남해읍내의 빵집부터 들르고

떡볶이집도.....

 

나들이길에 차에서 먹기 좋은 빵좀 사고

바로 뒷편

식자재 마트에 컨테이너 박스의 유명한 떡볶이집,,,,

빗발이 조금씩 추적추적 내리는데

많은 분들이 대기중이더군요

 

즉석에서 떡을 넣어서 포장해주시는 떡볶이 집...또 생각납니다

 

 

남해읍 인근 공원에서

그네도 타면서 옛추억을 떠올려보고

여기서 포장해온 튀김과떡볶이와 빵을 먹습니다

 

어렷을때 다니던 남해의 길들도 이제는 대부분 새길이 나서

다니기 쉽습니다

 

창원 북면의 우영우 팽나무가 유명하지만

이곳 남해 삼동면의 팽나무도 엄청 오래된....

이렇게 그늘막을 올라가서 지붕에서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찍을수도 있어요

 

 

바로옆의 돌창고라는 이색 남해 카페도 들러봅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비슷한 컨셉의 카페들과 파스타맛집 그리고 화덕피자집까지

주변이 제법 번잡스러워 졌네요...

참 세월 빠릅니다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올때는 사천삼천포대교쪽으로 거쳐서 진주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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