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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간만에

거의 지난 봄이후

처음으로 어제 등산을 마치고

 

사실

매주 둘레길 걷기 믿 고갯길 넘기 운동은 꾸준히 해오다가

최근 여러가지 사정상3주정도 둘레길 걷기도 쉬었었다

 

그러다가

어제 갑자기 등산이 하고 싶어서

높은산을 올랐더니

오늘은 다리를 풀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카메라 하나 메고 둘레길을 나섰습니다

 

 

진해 해양공원은 나중에 내가 은퇴하고

혼자 지낸 세월을 기억할때 반드시 기억나고

추억제 잠길 장소...........

정말 수없이 많이 방문한 곳이지만

홀로 걷고 음악들을때마다 사랑스런 곳...................

가족들과도 몇번 왔었지만...그 길의 냄새와 사랑스러움을 느끼기에는

혼자 걷는것보다 좋은게 없는거 같다

바람이 좀 불긴했지만

바다를 보기엔 더없이 맑고 높은 하늘........

 

오늘도 재충전하고 내일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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