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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년전
카메라를 하나 구입해서
운동을 다니는 틈틈히 사진을 좀 배워보자고...
캐논 DSLR를 들고 다닌이후 어쩌다 보니
 
이번 11월 2일 회사 야유회 행사에 찍새로 담당하게 되었네요
생각보다 
카메라를 들고다니는 직원들이 없다보니
제가 사진담당이 되었습니다
 
기대가 컸던만큼
 
약 800장의 사진을 찍고 돌아와서 보니
별로 건질 사진들은 다섯장 안쪽이네요
 
아무래도 촛점과 구도에서 너무 아마추어티가 납니다
 
정신없이 따라다니면서
셔터를 눌러댓더니...................
 
허망한 기분에
퇴근후 야산에 올라가서 도시 야경사진을 좀 찍어서 기분을 달래고 내려옵니다
 
오늘 하루도 성공투자 하십시요
 
마감시황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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