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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
 
애써 가지 않았던 곳...
 
아버지 49재를 모셨던 절에
오늘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약 2년 6개월만에 찾아봤습니다
 
그 춥던 21년의 12월말...
아버님 49재를 올리던 기억.......
 
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렇게밖에 못보내드려서..................


나오는 길에

멀리서 비봉산 과수원 아래의 절의 모습을 찍어 봅니다

 

동네 절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참 많은 분들이 부처님 오신날에 오시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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